↑ "금보성아트센터" 평론가 김종근 |
금보성 아트센터와 한국미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운영하는 '한국작가상'의 심사위원장인 김종근 교수는 "'한국작가상'을 수상한 이흥덕 작가는 현실 참여적인 작품 예술성은 화폭 속에서 동등하게 구현해내고 있다. 또한 그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형상화가 숨 쉬고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작가상'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1억 원이 주어지며, 내년 금보성 아트센터를 통해 수상작가 전시를 개최할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의 작가,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가지면서도 화단에서 저평가 되거나 소외된 작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는 점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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