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골키퍼였던 김병지가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끝나고, 독일 골키퍼 노이어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김병지는 러시아 월드컵 F조 예선 3차전 한국 대 독일 경기가 종료된 오늘(2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러시아 월드컵으로 본 노이어! 김병지 따라쟁이. 따라하다가 X됐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김병지는 "오늘부터 드리블 연습 좀 더해라. 헤딩은 그 다음에 배우러 온나. 가르쳐 줄게"라고 노이어를 도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모두 해피데이 되세요. 유튜브 꽁병지t
한편 어제(27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 대한민국 대 독일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2-0으로 독일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노이어는 경기 후반 골문을 비워두고 필드 플레이를 하다 손흥민에 두번째 골을 허용하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