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연속 경기 출루 기록 연장에 도전하는 추신수는 이날 경기도 정상 출전한다.
추신수는 8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 1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현재 4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이날 경기에서 기록 연장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도 출루에 성공하면 구단 기록과 타이가 된다.
↑ 추신수는 46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지명타자)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주릭슨 프로파(1루수
전날 수비 훈련 도중 동료와 충돌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던 갈로가 돌아왔다. 선발 투수는 4승 7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중인 좌완 콜 해멀스가 나선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