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동점골을 내준 뒤 10분 후에 패널티킥을 성공시켜 2-1로 재차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16일 (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키니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반 18분 앙투안 그리즈만의 날카로
이어 10분 뒤 크로아티아가 따라붙으며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는 1-1로 맞선 전반 35분 페리시치의 손에 공이 맞아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를 그리즈만이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현재 2-1로 프랑스가 앞서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