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1라운드에서 최혜진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0일(금)에 솔로모CC에서 열리는 ‘KLPGA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5.64%가 1번 선수 최혜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하나(57.88%), 조정민(56.70%), 이다연(53.73%), 김아림(51.55%)은 모두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이승현(47.47%)과 인주연(37.19%)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언더파 투표율을 보였다.
↑ 사진=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공식 홈페이지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0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