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이날은 지명타자로 나선다.
추신수는 22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이날 텍사스는 추신수(지명타자)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주릭슨 프로파(1루수) 조이 갈로(우익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 윌리 칼훈(좌익수) 카를로스 토치(중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은 바르톨로 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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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가 이날은 지명타자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날 상대 선발은 11승 5패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중인 우완 카를로스 카라스코. 추신수
한편, 전날 불펜 소모가 많았던 텍사스는 이날 좌완 알렉스 클라우디오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킴과 동시에 우완 리카르도 로드리게스를 내려보내고 우완 오스틴 비벤스-덕스를 콜업했다. greatme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