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25)이 22일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출전한다.
구자욱은 22일 오후 6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구자욱은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20일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 1병살타에 그쳤던 그는 21일 경기에 결장했다.
↑ 구자욱. 사진=김재현 기자 |
정상 타격은 가능해 지명타자로 뛴다. 구자욱은 이날 오후 2시 타격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우익수는 21일 경기에서 개인 통산 8번째 끝내기 안타를 친 박한이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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