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서 출생 대표적 스포츠 스타 차유람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 촬영에 임하는 모습. 차유람은 학창시절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다가 당구로 전향했다. 사진=김승진 기자 |
대서는 4년마다 7월 22일, 나머지 해는 7월 23일이다. 7월 23일 태어난 스포츠 스타로는 ‘당구 여신’ 차유람이 대표적이다.
차유람은 2018년 대서로 만31세가 됐다. 2009년 실내아시안게임 포켓 9볼 금메달 및 동아시안게임 동메달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당구 스타로 유명해졌다.
대서 출생자 차유람은 2013년 실내아시안게임 포켓 9·10볼 2관왕으로 황금기를 구가했다. 당시 세계포켓볼협회(WPA) 랭킹도 12위까지 올랐다.
2007년 KBS ‘인간극장 – 미녀와 포켓볼’로 방송에 데뷔한 대서 출생자 차유람은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2011년 SBS ‘강심장’에 이어 2013년부터 방송에 더 자주 등장했다.
대서 출생자 차유람은 2013년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으로 첫 방송 프로그램 고정출연자로 올라섰고 KBS1 ‘1대100’에도 나왔다.
2014년 차유람은 SBS ‘런닝맨’ 2회 연속 출연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으로 방송인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대서 출생자 차유람은 2014년 MBC ‘연애고시: 연애조난자 구출프로젝트’에도 등장했고 tvN ‘황금거탑’과 KBS2 ‘연애의 발견’을 통해 드라마 연기도 해봤다.
KBS N 2015년 방영작 ‘스포츠 죽방전설’로 당구 예능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여한 대서 출생자 차유람은 2016년 SBS
2016년 이후 대서 출생자 차유람의 방송 등장이 없는 것은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대서 출생자 차유람은 2015년 6월 20일 작가 이지성과 혼례를 올렸고 같은 해 11월 9일 딸을 낳았다. 당분간 아내이자 어머니의 역할에 전념할 것으로 전해진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