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복귀전서 6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달렸습니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오늘(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류현진은 5회까지 무실점을 이어갔고, 6회에도 역시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첫 타자 앤드류 맥커친을 상대로 유격수 플라이를 유도했
두 번째 타자 벨트 범타로 돌려 보냈고, 마지막 타자 롱고리아 역시 범타로 잡아냈습니다.
류현진의 6회까지 투구수는 89개로, 류현진은 6회 다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복귀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