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 코치진 4명과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파울루 벤투 A대표팀 신임 김독은 내년 1월에 있을 2019 아시안컵 우승을 첫 번째 목표를 밝혔다.
한편 벤투 감독은 오는 27일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소집 명단을 발표한 뒤 9월 7일 코스타리카, 11일 칠레와 평가전에서 한국 사령탑 데뷔전을 치를 예정
벤투 감독이 입국게이트를 빠져나오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