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원(22·중부경남클라이밍)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정상에 올랐습니다.
천종원은 오늘(2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월 클라이밍 센터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결선에서 스피드 2위, 볼더링 1위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우리나라는 남자부 천종원이 금메달, 여자부 사솔(24·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이 은메달, 김자인(30·디스커버리 ICN)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