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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임선주 AG 4강 눈물…4년 전 데자뷔

기사입력 2018-08-29 09:15

한국-일본 2018아시안게임 여자축구 4강전 한국 임선주(오른쪽)와 일본 스가사와 유이카가 공을 다투는 모습. 사진(인도네시아 팔렘방)=AFPBBNews=News1
↑ 한국-일본 2018아시안게임 여자축구 4강전 한국 임선주(오른쪽)와 일본 스가사와 유이카가 공을 다투는 모습. 사진(인도네시아 팔렘방)=AFPBBNews=News1


한국이 일본에 막혀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사상 첫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결승 실점을 자책골로 허용한 임선주(인천현대제철)는 4년 만에 너무도 비슷하게 반복된 비운에 울고 말았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슬라탄주 팔렘방의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는 28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한국-일본 4강전이 열렸다. 한국은 일본에 1-2로 패하여 결승행이 무산됐다.

임선주는 1-1이었던 2018아시안게임 여자축구 한국-일본 준결승전 후반 41분 자책골로 승패를 결정지었다.

1430일(3년 11개월) 전으로 시계를 돌려보자. 한국은 북한과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축구 4강전에 임하였으나 1-2로 지면서 결승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인천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 한국전 북한 후반 추가시간 3분 역전 결승골은 임선주의 백패스 실수에서 시작됐다.

치명적인 실책을 범한 임선주는 다신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절치부심,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과 2015·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그리고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무대를 밟으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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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전과 마찬가지로 2018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은 한국에는 아시안게임 역대 최초의 결승 합류 여부가 달린 중요한 일전이었다.

임선주는 한국-일본 2018아시안게임 여자축구 4강전에 누구보다 비장한 각오로 임했다. 하지만 단호한 의지는 부담의 다른 말이었을까. 4년 만에 되풀이된 불운은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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