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안준철 기자] 여자 유도 52kg급 박다솔(순천시청)이 결승서 패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박다솔은 2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 플래너리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2kg급 결승에서 나쓰미 쓰노다(일본)에 한판 패를 당했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박다솔은 몽골 간볼드 간트써트써그를 누르기 한판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서 나쓰미를 만난 박다솔은 초반 절반을 내줬고 이어 한판까지 허용하고 말았다.
↑ 사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천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