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TPC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 라운드서보다 26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 김시우가 PGA 투어 델테크놀로지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7위를 마크했다. 사진=AFPBBNEWS=News1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한국의 안병훈(27·CJ대한통운)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34위를 마크했다. 김민휘(26)는 중간합계 이븐파 142타로 공동 5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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