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의 선발 등판을 함께 할 LA다저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다저스는 6일 오전 8시 35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 알렉스 버두고(우익수) 저스틴 터너(3루수) 맥스 먼시(1루수) 코디 벨린저(중견수) 야스마니 그랜달(포수) 키케 에르난데스(유격수) 브라이언 도지어(2루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마차도는 이날 경기 벤치에서 시작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우완 잭 윌러를 맞아 다섯 명의
포수는 야스마니 그랜달이 맡는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그랜달과 7경기를 함께하며 평균자책점 3.12(34 2/3이닝 12자책)를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