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농구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결단식을 진행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3일 오후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결단식을 열고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열릴 2018 FIBA 여자 농구월드컵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국은 총 16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서 그리스, 캐나다, 프랑스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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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여자농구대표팀이 13일 여자월드컵 출국에 앞서 결단식을 가졌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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