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은 6회초에도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 6회초에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 8개로 끝냈다. 총 투구 수는 77개.
상위 타선과의 세번째 대결이지만, 류현진은 거침없이 나갔다. 이닝도 처리하고 투구 수도 아끼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 류현진은 6회에도 콜로라도 타선을 압도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
두번째 타자 DJ 르메이유도 2구만에 땅볼 타구로 물러났다. 류현진은 자신의 앞으로 굴러 온 공을 침착하게 처리했다.
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