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료들 독려하는 윌슨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초가 끝난 뒤 윌슨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동료들을 독려하고 있다. 2018.9.12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
류중일 LG 감독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IA와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를 벌이기 전에 "내일은 타일러 윌슨이 선발로 나온다"며 "4일 쉬고 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류 감독은 "오늘과 내일 경기가 승부처가 아닌가"라며 선발투수 조기
LG는 최근 2연패에 빠지며 6위로 내려갔다. 5위인 KIA와는 2경기 차다. 5위는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초대받을 수 있는 중요한 자리다.
KIA는 27일 양현종이 선발로 출격하고, 28일에는 헥터 노에시를 내세울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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