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두산 베어스의 6일 잠실 LG전 홈경기 시구자로 초청됐다.
6일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또 멤버 12명 전원이 클리닝타임 때 응원 단상에 올라 특별 공연을 펼친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은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현재 큰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아이즈원'은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 걸그룹으로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이 6일 두산의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아이즈원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