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1선발로 출격하는 류현진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마이크 폴티뉴비치와 맞대결에 나섰습니다.
애틀랜타 선발 폴티뉴비치는 올해 31경기에 나서 13승 10패, 평균자책점 2.85을 기록했습니다.
96마일(시속 154㎞)짜리 공을 가볍게 뿌리는 우완 정통파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습니다.
폴티뉴비치는 오늘 1회부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습니다. 1회말 작 피더슨의 리드오프 홈런을 얻어맞았고 만루 위기까지 맞았습니다.
이후 2회말 2사 1,2루에서 타석에
결국 폴티뉴비치는 2이닝 3피안타 4실점 2홈런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류현진은 경기 초반부터 전력투구하며 4.2이닝 2피안다 5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홈런으로 애틀란타를 상대로 4-0의 리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