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김재현 기자] 벤투호 2기가 소집됐다. 지난 8일 오후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2기 대표팀 선수들이 파주 NFC에 소집됐다.
한여름이었던 1기 때와는 달리 대표팀 선수들은 점퍼나 후드티 등 가을 패션으로 NFC로 입소했다.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가을 패션을 화보로 소개한다.
한편 벤투호 2기는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갖고,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A매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 이승우는 대표팀 막내답게 톡톡튀는 패션으로 입소했다.
↑ 여름이나 가을이나 한결같은 노랑머리의 조현우.
↑ 다양한 광고패치를 붙인 라운드티로 멋을 낸 김영권.
↑ 손흥민, 츄리닝이 제일 편해요.
↑ 황의조는 아직 한여름이다. 벤투호에 처음 합류하는 이진현이 함께 입소갛고 있다.
↑ 홍철, 남자답게 올블랙.
↑ 기성용과 장현수가 수수한 패션으로 함께 입소하고 있다.
↑ 벤투호 2기에 합류한 석현준.
↑ 이재성은 누군가의 얼굴이 크게 인쇄된 라운드티로 한껏 멋을 냈다.
↑ 황희찬은 신발에 포인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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