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포수를 교체했다.
다저스는 14일 오전 5시 9분(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이날 크리스 테일러(중견수) 저스틴 터너(3루수) 데이빗 프리즈(1루수) 매니 마차도(유격수) 맷 켐프(좌익수) 키케 에르난데스(2루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오스틴 반스(포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류현진이 오스틴 반스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AFPBBNews = News1 |
반스의 선발 출전은 이번 포스트시즌 처음이다. 전날 야스마니 그랜달의 경기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류현진은 이번 시즌 반스와 궁합이 좋았다.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38(23 2/3이닝 1자책)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