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은 2회에도 호투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2회말을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마쳤다.
투구 수는 13개. 2회까지 총 투구 수 24개로 이상적인 투구 수를 유지하고 있다. 최고 구속도 92.9마일까지 나왔다.
↑ 류현진은 2회에도 순항했다. 사진(美 밀워키)=ⓒAFPBBNews = News1 |
다음 타자 쇼는 저항했다. 패스트볼은 파울로 걷어내고 체인지업에는 속지
다음 타자 에릭 크라츠는 지금까지 승부중 가장 강한 타구를 때렸다. 100마일짜리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때렸지만 3루수 저스틴 터너 글러브에 정면으로 글렸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