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대결에 앞서 201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미디어데이를 갖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후 2시 대전 모임공간국보 대회의실에서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한화의 한용덕 감독, 정우람, 이성열과 넥센의 장정석 감독, 김상수, 김하성이 참가한다.
한화와 넥센의 포스트시즌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규시즌 전적은 8승 8패로 팽팽히 맞섰다.
한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19일 오후 6시30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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