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25)가 4주간 군사훈련을 받는다. 투수 최금강(29)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한다.
NC 측은 박민우가 오는 22일 함안에 위치한 39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박민우는 지난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금메달을 획득, 4주 훈련으로 군 의무복무를 대체할 수 있게 됐다. 박민우는 올 시즌 115경기 출전 타율 0.324 5홈런 33타점 68득점을 기록했다.
↑ NC 박민우(사진)가 4주 군사훈련을 받는다. 사진=MK스포츠 DB |
NC의 전천후 투수인 최금강은 이번 시즌 19경기 등판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8.44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