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타이틀 스폰서이자 K리그 공식 은행인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과 손잡고 2019년에도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을 연중 개최하기로 했다.
연맹과 KEB하나은행은 2018년 수원 삼성, 울산 현대, 전북 현대 구단과 함께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을 실시하여 월드컵-아시안게임을 통해 한층 높아진 축구 열기에 부응하며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힘쓴 바 있다.
연맹과 구단, KEB하나은행은 이러한 노력을 2019시즌까지 이어나가기로 일찌감치 협의하였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연맹은 KEB하나은행과 손잡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하여, 한국 프로축구의 산업적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K리그 타이틀스폰서 KEB하나은행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도 20여 년간 후원하고 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