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BL은 오는 11월 26일 개최하는 2018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최종 명단을 발표 했다.
이번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지난 21일 공시된 협회 소속 선수 박준영(고려대), 변준형(동국대), 서명진(부산중앙고) 등 37명 외에 일반인 참가자 실기테스트에서 합격한 9명을 포함한 총 46명이 참가한다.
2018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는 오는 11월 19일에 리베라호텔에서, 트라이아웃과 선수 지명 행사는 11월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또한 10월 30일에는 KBL센터에서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의 예비소집 및 신체측정이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 지난해 국내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힌 KT 허훈. 사진=KBL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