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시리즈 1차전 당일 주변 교통혼잡을 예상했다. KBO는 “11월4일 1차전이 열리는 날 ‘2018 JTBC 서울 마라톤’ 행사 개최로 인해 잠실구장 인근 일대 도로의 교통이 통제돼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객께서는 가급적 지하철을 포함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이 필요한 경우 종합운동장 주변 탄천공영주차장과 잠실한강공원주차장을 이용해달라”고 설명했다.
↑ KBO가 한국시리즈 1차전 당일 교통혼잡을 예상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