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핫식스’ 이정은(23·대방건설)이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전체 1위로 통과했다.
이정은은 지난 2주 동안 미국 샬럿에서 열린 이 대회 총 8라운드 일정서 최종합계 18언더파 558타를 기록, 단독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국내무대에서 많은 것을 이룬 이정은은 LPGA투어 참가 자격까지 획득, 개인결심에 따라 내년부터 진출이 가능해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정은은 현재 진출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핫식스 이정은이 LPGA투어 진출 자격을 갖췄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