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밀워키 벅스를 잡았다.
포틀랜드는 7일(한국시간) 모다센터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홈경기 118-103으로 이겼다. 시즌 성적 8승 3패. 밀워키는 8승 2패가 됐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C.J. 맥컬럼. 40득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3쿼터에만 19득점을 기록했는데 팀도 3쿼터 34-26으로 앞서며 분위기를 잡았다.
↑ 맥컬럼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다미안 릴라드가 13득점, 유수프 너키치가 12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에반 터너가 16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밀워키는
※ 7일 NBA 경기 결과
애틀란타 102-113 샬럿
워싱턴 100-119 댈러스
브루클린 104-82 피닉스
밀워키 103-118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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