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12월 1일 오후 4시에 열릴 홈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GS칼텍스는 12월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2018-19시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 경기에 인기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BJ양팡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국내 최대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에서 활약 중인 BJ양팡은 가족 시트콤, 먹방, 댄스, 엽기, 토크 등 각종 버라이어티 컨텐츠를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아프리카TV 애청자 22만명, 유튜브 구독자 90만명 등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 GS칼텍스 배구단이 12월 1일 홈경기에 인기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BJ양팡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사진=MK스포츠 DB |
GS칼텍스 공식 편파중계 진행자인 BJ브이빈, 아프리카TV 정찬용 부사장과 함께 시구를 마친 뒤 GS칼텍스 편파 중계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BJ양팡의 ‘GS칼텍스 홈경기 방문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라이브로 송출된다.
이어 GS칼텍스는 이날 홈경기를 ‘킥스온에어(Kixx On-Air)데이’로 지정해 구단 공식 SNS와 온라인 채널 구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한다.
우선, 구단 공식 SNS에 올라온 스페셜 쿠폰을 친구들과 공유할 경우 현장 매표소에서 일반석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내에서는 GS칼텍스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인증한 팬들에게는 폴라로이드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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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V-리그 홈경기는 GS칼텍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GS칼텍스 공식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