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소감 말하는 류현진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류현진은 4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 중구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참석해 특별상을 받는 자리에서 "팀과 동료를 잘 만나서 영광스러운 시즌을 보냈다"며 이처럼 밝혔다.
류현진의 2018년 정규시즌 최종 성적은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이다.
정규시즌 막판 압도적인 투구를 펼친 류현진은 당당하게 포스트시즌 선발 자리를 꿰찼다.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월드시리즈에서는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다저스는
다저스는 류현진의 가치를 인정하며 퀄리파잉 오퍼를 제안했다. 류현진은 자유계약선수(FA) 권리 행사를 한 해 미루고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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