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24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2019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KGC 인삼공사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KGC 인삼공사를 꺾고 3연승가도를 달리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톰시아, 김미연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KGC 인삼공사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트 스코어 3-0 퍼펙트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 치어리더 김연정이 팀 승리 후 공윤희에게 춤을 출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GC 인삼공사는 5연패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