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2019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꺾고 2연승으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GS칼텍스는 알리와 표승주, 이소영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흥국생명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GS칼텍스 김유리가 승리 후 차상현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흥국생명은 5연승 도전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