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KT 소닉붐은 오는 27일 사직체육관에서 ‘2019 BOOM-UP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지역 농구 활성화를 위해 매년 농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KT소닉붐은 2019년을 맞이해 대회 운영에 변화를 줬다. 연고지역 농구인들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해서 부산, 경남지역 소속팀을 대상으로 대회를 연다.
총 상금 560만원이 주어지는 이번 농구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일반부 등 총 4개 부문에서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2019 BOOM-UP 3X3 농구대회’의 참가 접수는 1월 4일부터 1월 15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T소닉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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