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렌트와 한국여자골프협회(KLPGA)는 서울 강남구 KLPGA 사무국에서 'FX 인비테이셔녈' 개최 조인식을 열고 시니어 선수들이 출전하는 챔피언스 투어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FX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2억 원 규모로, 외국 선수들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치러집니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FX렌트는 지난해 구민지 단장을 비롯해 이오순, 이선희 등을 후원하는 시니어 골프단을 창단한 바 있습니다.
2004년 4개 대회로 시작한 챔피언스 투어는 지난해 15개 대회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대회 총상금 규모는 최대 1억 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