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공격력은 2019시즌 들어 더욱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다저스웨이는 18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오랜 프런트 운영은 많은 비평을 받았다”며 “그러나 다저스는 스타를 추가하지 않아도 부러운 입장이다”고 서문을 열었다.
매체는 “다저스는 공격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이 30세 미만인 이들이 많다코리 시거와 코디 벨린저 역시 강한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23,24세다”고 설명했다.
↑ 2019시즌을 준비 중인 LA 다저스. 공격력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김재호 특파원 |
이어 매체는 “윌 스미스, 키버트 루이즈 등이 젊은 다저스를 끌고 갈 인물이다”며 2019시즌 활약을 전망했다.
미국 블리처리포터에선 다저스의 선발진에
매체는 “알렉스 우드가 없지만 다저스의 선발진은 여전히 강하다”며 “특히 젊은 뷸러는 커쇼와 원투펀치로서 잠재력을 뽐낼 것이다”고 전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