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정후(21·키움 히어로즈)와 이대은(30·kt 위즈)이 아디다스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정후와 이대은은 이번 계약으로 양현종(KIA 타이거즈)와 함께 아디다스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아디다스 용품 일체를 지원 받는다. 주요 카테고리 모델로도 활동한다.
2017년 프로야구 신인상을 수상한 이정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바지했다. 2018년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도 수상했다.
↑ 사진=아디다스 제공 |
한편, 아디다스는 2012년부터 K리그, 대한테니스협회, 고양 오리온 농구단 후원 등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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