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권창훈(25·디종)이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강등권 위기에 빠졌다.
권창훈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랑스 리그앙 25라운드 생테티엔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까지 7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팀은 연패 수렁에 빠졌다. 0-1로 패한 디종은 4연패에 빠졌다.
↑ 권창훈이 23일(한국시간) 경기서 70분을 뛰었지만 팀은 연패서 벗어나지 못 하고 강등 위기다. 사진=AFPBBNEWS=News1 |
디종은 후반 19분 생테티엔에 선제골을 내줬다. 네벤 수보티치가 골문을 갈랐다.
이후 동점골을 넣기 위해 분전했으나, 디종은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 하고 패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