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4일(목)에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0.28%가 2번 선수인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58.86%를 획득한 1번 저스틴 토마스와 함께 3번 저스틴 로즈, 그리고 5번 부바 왓슨이 각각 56.89%와 55.48%를 얻어 과반수 이상의 투표율을 획득했다.
↑ 국내 골프팬들은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사진=AFPBBNEWS=News1 |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3~4언더파를 기록한 저스틴 로즈(23.96%)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1~2언더파에서 1순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 게임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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