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할 팀이 모두 정해졌다. 조 추첨도 곧 열릴 예정이다.
리버풀이 1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3-1로 이겼다.
사디오 마네가 멀티골을 넣었고, 버질 반 다이크가 역전골을 터뜨렸다. 리버풀은 이날 경기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팀이 모두 정해졌다. 대진표는 16일(한국시간) 추첨을 통해 정해진다. 사진=AFPBBNEWS=News1 |
2008-09시즌 이후 처음으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 추첨은 16일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진행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