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국내 농구팬들은 2018-19시즌 농구토토 승5패 8회차에서 전통의 명가 보스턴의 승리를 전망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16일, 17일 사이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 8경기와 프로농구(KBL)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홈팀 보스턴이 76.88%의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양팀의 5점 이내 접전 예상은 13.43%로 나타났고, 원정팀 애틀란타의 승리 예상은 9.69%로 집계됐다. 강호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8경기 오클라호마-골든스테이트전의 경우 원정팀 골든스테이트가 51.31%를 얻어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 보스턴이 애틀란타를 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AFPBBNEWS=News1 |
KBL에서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울산현대가 원주DB를 상대로 가볍게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60.99%를 차지했다.
KGC 역시 서울삼성을 상대로 70.94%를
한편, NBA와 KBL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농구토토 승5패 8회차 게임은 16일(토) 오후 2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