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홈런군단’ SK와이번스의 2019시즌 첫 홈런의 주인공은 2번타자 한동민이었다.
한동민은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t위즈와의 2019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SK는 이날 선발로 김광현이 등판했지만, 1회초 kt에 약한 면모가 그대로 나오면 먼저 2실점 했다.
↑ SK와이번스 한동민. 사진=MK스포츠 DB |
한동민의 홈런으로 SK는 2-2로 균형을 맞췄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