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시내티전 9회에 2루타 터뜨리는 피츠버그 강정호 [AP = 연합뉴스] |
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3회 말 홈런을 터뜨렸다.
그는 상대 팀
강정호가 정규시즌에서 홈런을 친 건 2016년 10월 2일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피츠버그는 3회 현재 3-0으로 앞서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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