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는 2019년 U-12(12세 이하) 나이츠 대표 선수를 뽑기 위한 공개 테스트를 4월 27일에 개최한다.
SK나이츠는 2017년 U-12 주니어 나이츠 대표 출신인 안세환(14세, 200cm, 단대 부중 2년)과 편시연(15세, 175cm, 단대부중 2년)을 KBL 최초로 유소년 연고 선수로 지명한 바 있으며, 2019년 U-12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도 1년간 육성한 후 성장 여부에 따라 2020년도에 유소년 연고 선수로 지명할 계획이다.
SK나이츠는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선수 등록을 한 사실이
지난 8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2019년 U-12 대표팀 공개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희망자는 오는 4월 22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을 하면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