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설이 또 불거지고 있다. 포그바는 이적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11일(한국시간) “포그바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의 관계가 퇴색됐다. 그는 맨유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주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과 불화를 겪었던 포그바는 새로 지휘봉을 잡은 솔샤르 감독과의 궁합이 맞는 듯 팀에서 활약을 펼치는 듯 했다.
↑ 폴 포그바의 이적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
폭스스포츠 아시아는 “맨유가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패한 뒤, 포그바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할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포그바는 레알과 관련한 추측에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