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세계적인 성악가 폴포츠 등 의미 있는 시구자를 초청했다.
롯데는 19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 3연전 때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3연전 기간 자이언츠아이돌 시즌4를 진행한다. 자이언츠아이돌은 부산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을 통해 끼를 발산하는 치어리딩 경연대회로 예선을 통과한 총 10개 학교 학생들이 대결을 펼친다.
다양한 시구자들의 승리기원 시구도 이어진다. 19일에는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츠가 시구와 공연을 선보인다. 롯데 자이언츠의 오랜 팬으로 2010년에 데뷔했다.
↑ 롯데가 19일부터 열리는 kt와 홈 주말 3연전때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21일은 ‘시구 5대 여왕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