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프로스포츠 사상 첫 누적관중 3000만명을 달성했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1만4364명이 찾았다. 이로써 누적 3000만1264명을 기록하며 한국 프로스포츠로서는 역대 처음으로 누적관중 3000만명 시대를 열었다. LG는 지난 2018시즌까지 누적 관중수 2981만8,987명을 기록 중이었다.
올 시즌은 21일 기준 18만2277명을 동원했다.
↑ LG가 21일 키움전서 통산 3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첫 3000만 시대를 열었다. 사진은 21일 경기 중인 LG 선수단 모습.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