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3일에는 지역 중·고등학교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야나두 온라인 평생 수강권 133매 전달식이 있었다.
야나두 김민철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내가 태어나고 자란 부산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5일에는 지역 초등학교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다보네 가구 청소년 책상 20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다보네 가구 이상건 회장은 “청소년들이 배움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 교육청과 연계해 티볼아카데미, 야구 강습회, 유치원 대상 누리야놀자, 수과학놀이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