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2019 농구월드컵에 나설 남자농구 대표팀 예비엔트리가 발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0일 오는 8월부터 중국에서 열릴 2019 농구월드컵 예비엔트리 24명을 공개했다.
대표팀은 다가오는 7월 대만에서 열릴 윌리엄 존스컵 토너먼트 그리고 8월 중국서 개최되는 농구월드컵에 참여할 예정이다.
예비엔트리에는 2018-19 정규시즌 MVP 이정현(KCC), 챔피언결정전 MVP 이대성(현대모비스)를 비롯해 라건아(현대모비스), 최준용(SK), 양홍석(KT), 박찬희(전자랜드) 등이 포함됐다. 대학생 박정현(고려대)도 합류했다.
↑ 이대성(오른쪽)과 라건아 등 2019 농구월드컵에 나설 대표팀 예비엔트리 24명이 발표됐다. 사진=MK스포츠 DB |
가드:박찬희(전자랜드) 김선형(SK) 김시래(LG) 최준용(SK) 이대성(현대모비스) 이정현(KCC) 두경민(상무) 허훈(KT)
포워드:임
센터:이승현(오리온) 김준일(삼성) 하승진(KCC) 김종규(LG) 박정현(고려대) 오세근(KGC) 라건아(현대모비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